SK네트웍스는 이사회와 사외이사 활동에 대한 지원 업무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사회 사무국은 사무국장 1명과 사무국원 5명으로 구성되며 이사회와 이사회 산하위원회,사외이사에 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는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이사회 지원을 통해 회사의 실질적인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이사회 중심경영 체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