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글로벌 브랜드] 콘도미니엄 부문 한화리조트 : 최고 서비스 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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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대표 김관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영 콘도미니엄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레저업계의 '리딩 브랜드'다.
지난 79년 첫 콘도미니엄을 지으면서 레저분야에 첫 발을 디딘 이래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현재 이 회사가 운영하는 콘도는 설악 용인 양평 등 11곳.
골프장도 용인 프라자CC,설악 프라자CC,춘천 제이드팰리스GC,일본 나가사키 공항CC,제주 봉개프라자CC 등 5곳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설악 워터피아,설악 프라자랜드,제주 테라피센터 등 각종 테마파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레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리조트의 콘도는 이미 각종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1999년과 2002년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콘도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2001년과 2002년 2년 연속 산업자원부로부터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03,2004년에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인 '고객만족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각종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도 1위를 휩쓸고 있다.
지난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04 마케팅 대상에서 '브랜드 명품상'을 받았다.
일본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한 '2004년 글로벌 브랜드 역량 지수'에서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같은 브랜드 파워는 이 회사의 '고객만족 경영'에서 나온다.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파악한 뒤 곧바로 개선하는 경영방식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회원 위주의 철저한 관리를 하는 한편 매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콘도의 만족도와 불만사항에 대해 조사한 뒤 다음해의 운영 개선사항에 반영하고 있다.
회원 및 사이버 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콘도별 서비스 평가도 실시하고 있다.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 이미지 구축에도 열심이다.
사내 윤리헌장을 선포하는 등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영이익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와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문화재 지킴이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한화리조트는 올해부터 다양화·고급화 추세로 바뀌고 있는 고객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우선 고객의 '니즈(Needs)' 변화를 반영한 새 브랜드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오픈을 목표로 경주보문단지에 콘도를 신축하고 수안보 및 지리산에 있는 콘도시설을 늘릴 계획이다.
또 제주도 애월지역에는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