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매출증가세 회복이 관건..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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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인터파크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3일 삼성 박재석 연구원은 인터파크에 대해 전일 발표된 3월 판매총액(GSM)은 677억원으로 전월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증가율이 12.1%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둔화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연속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 주가는 코시닥시장 평균 P/E 보다 136% 할증된 22.6배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높은 밸류에이션이 합리화되기 위해서는 수익성 개선과 매출 증가세 회복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목표가 2,670원에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