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해 원화 강세와 D램 가격 약세로 1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평가하고 부정적 영업환경이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조1,900억원과 3천360억원으로 갖고 있으나 상당한 하강 위험을 배제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도 D램 계약가격이 15~20% 추가 하락 가능성. 투자의견 중립에 12개월 목표가 1만4,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