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 PDP 장치 등 국내판매 중지조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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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내려졌던 일본 마쓰시타의 PDP장치 수입 중지 및 국내 판매 잠정중지 조치가 해제됐다.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3일 LG전자와 마쓰시타가 특허 상호사용(크로스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관련 소송 및 제소를 모두 철회키로 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7일 LG전자가 조사철회 및 잠정조치 해제를 요청해 왔다"며 "이에 따라 파나소닉코리아에 대해 내렸던 마쓰시타의 PDP장치 수입 잠정중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