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혈의 누'에서 무당 ‘만신’의 역할로 열연하는 최지나. 그녀는 영화 속에서 벌어지는 대동굿과 진혼굿 등을 위해 전문가로부터 2개월가량 굿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