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지난 13일 서울 적선동 본사 지하 강당에서 호프 타임과 품바 공연이 어우러진 ‘2005년 제1차 호프데이’ 행사를 열었다.


노정익 사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품바 공연이 끝난 뒤 건배하고 있다. 노 사장은 이날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 하는 법”이라며 더욱 신바람나는 회사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