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전문 연예인'으로 통하는 방송인 겸 개그맨 김미화씨가 타이틀을 하나 더 달았다.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홍우동)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쇄역사박물관에서 김씨를 인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녹색연합,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등 수십개 사회단체에서 홍보대사,운영위원,기획위원 등을 맡는 등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 이달 말부터는 KBS 'TV 책을 말하다'의 MC를 맡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