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미국과 유럽에서 석사와 박사들을 대상으로 직원채용에 나선다고 저스트오토닷컴(just-auto.com)이 14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의 15개 대학에서 직원채용을 위한 기업설명회에 나선다. 이번에 채용될 분야는 엔진개발, 생산, 경영, 디자인등이다. 현대차는 5월 11일까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채용관련 서류를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