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지수가 13일 부진한 소매판매 지표와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잠정집계에 다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04.10포인트(0.99%) 하락한 10,403.90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31.03 포인트 (1.55%) 떨어진 1,974.37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 지수는 13.97 포인트 (1.18%) 내린 1,173.79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