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아시아 화학업종에 대해 계절적 특성과 어긋난 취약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높은 화학제품 가격으로 추가적 원가 전이도 용이하지 않다고 설명. 그러나 중동지역의 추가 설비가 지연되고 있어 정상치 이상의 마진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화학업종에 대해 중립을 제시한 가운데 방어적 수익 구조를 갖춘 대만 포모사 케미칼과 한국의 LG석유화학,LG화학 등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