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SK케미칼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신규 부문의 기여에 따른 수익 호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수출 시황이 지속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TPA의 출하 물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기능성 수지 등 신제품 매출도 3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관측. 한편 SK 주식 등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신재생 에너지인 바이오디젤 부문 진출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