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대림산업 단기 심리 압박..펀더멘탈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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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이 대림산업에 대해 잠재물량과 세무조사 부담이 단기 압박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그러나 매수 유지.
15일 UBS는 대림산업 1분기 실적이 기대이하였다고 지적하고 일부 공사의 인식 지연과 보너스 반영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했다.
또한 교환사채가 지닌 잠재물량 부담과 세무조사 소식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단기 압박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산업선행지표들도 전반적 취약세를 지속하고 있으마 앞으로 6~12개월내 완만한 회복을 기대했다.
그러나 펀더멘탈이 탄탄한 가운데 올해 추정수익 기준 PE 4.3배와 배당수익률 5.6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약세는 매력적 기회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