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의 '독도는 우리땅' 통장에 1조원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시중 은행들의 독도 상품에 대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독도는 우리땅' 통장은 출시후 영업일 기준 15일만인 지난 11일 가입액이 1조원을 돌파했으며 가입자들이 이후에도 꾸준히 몰려 13일 현재 1만8천961계좌에 1조1천75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