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교보증권 이성수 연구원은 알에프텍에 대해 올해 수익성이 10% 중반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 추세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매출은 부진했으나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은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올해는 삼성전자 단말기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단말기 관련제품 사업 부문의 영업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 또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루미마이크로가 연내 코스닥에 등록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원가절감능력 및 조직관리능력이 타사에 비해 우월한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