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격한 급락에 따른 주가반등이 예상되더라도 기간조정의 틀을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OECD 경기선행지수의 회복세가 둔화된데다 미국의 견실한 경제성장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선물 포지션 구도상 외국인 순매도가 연속성을 보이고 있고, 기술적 지표상 반등국면의 단절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여러 하락압력들을 고려할 때 기간조정을 염두해 둔 보수적시각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