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에이스디지텍 신규사업 인내심 필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일 BNP파리바증권은 에이스디지텍에 대해 신규 사업들이 의미있는 실적 기여를 위해서는 인내심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회사측이 올해 사업 전망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낮은 수율과 가격 압력 등으로 신사업인 TFT-LCD 부문의 수익이 단기내 충분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소개.
또 총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STN-LCD 부문 역시 부진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 등에도 불구하고 STN-LCD 편광필름 사업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는 신규 사업들의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