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15일) 에스아이플렉스 16%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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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은 15일 장내시장 영향으로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기업공개(IPO)관련주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다음달 공모예정인 에스아이플렉스가 큰폭으로 빠졌다.
종가는 1만7백원으로 16.08%(2천50원) 급락했다.
엠에이티도 5.02%(3백75원) 내린 7천1백원으로 밀렸다.
메디포스트도 3.15%(1천원) 하락,이틀째 조정을 받았다.
그러나 비올디벨로퍼즈가 2.27%(1백50원) 오른 6천7백50원으로 3일 연속 상승,눈길을 끌었다.
대형주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SK텔레텍이 6.82%(1천5백원) 오른 2만3천5백원으로 뛰었다.
반면 벨웨이브가 2천75원으로 2.35%(50원) 내렸고 엠게임도 0.63%(50원) 하락했다.
웅진코웨이개발도 1백원 빠진 1만3천1백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