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8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현금지급기(CD)의 운영 개시 시간을 오전 7시로 종전보다 1시간 앞당긴다. 운영 마감 시간은 종전대로 오후 10시다. 외환은행도 이날부터 일부 지역 자동화기기부터 단계적으로 운영 개시 시간을 앞당기기로 했다. 신한,조흥 등은 이미 운영 개시시간을 앞당겨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