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전문업체인 CJ GLS가 올 1·4분기에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 증가한 1천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CJ GLS는 "제3자물류 부문의 매출이 6백58억원으로 22% 증가했다"며 "택배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 늘어난 3백71억원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