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가 주최하는 인천환경기술전이 20일부터 22일까지 인천중소기업제품 종합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백개 관련 기업체와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며 총 1만2천5백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관은 대기관과 수질관 친환경관 지역환경센터관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학월드컵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에코산업단지 조성과 공단 내 오염관리 대책에 대한 환경정책포럼이 열린다. 또 중소기업제품전시장에서 물사랑 사진전등도 열린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