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연4.5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리할인 혜택의 내용은 우대고객 0.1∼0.3%포인트,영업점장 할인금리 0.3∼0.7%포인트(초기 6개월간),타행대출 상환시 0.2%포인트,원리금 분할상환 0.1%포인트 등이다. 따라서 아파트를 담보로 3개월 변동금리 기준으로 대출을 받을 때 대출금리는 15일 현재 기준으로 연4.55∼5.77%다. 6개월 변동기준은 연4.60∼5.92%,12개월 변동기준 연4.78∼6.1%다. 고정금리대출은 1년의 경우 연4.78∼6.1%,2년은 5.61∼6.43%,3년은 5.81∼6.63%,5년은 6.28∼7.10% 등이다. 금리혜택뿐만 아니라 고객의 자금사정에 따라 일시상환,분할상환,일정기간 거치 후 분할상환 등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대출기간 중에 채무자의 상환능력에 따라 상환방법을 변경할 수도 있다. 또 금리할인옵션을 사용하면 초기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다. 즉 2년까지 약정이자의 50%만 납부하고 나머지 이자 50%는 원금에 가산해 대출초기에 이자부담을 줄이는 '이자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주택구입자금의 경우 담보가 부족하면 주택금융신용보증서를 국민은행의 전 영업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리콜 제도가 있는 것도 특징.대출 취급 후 서비스 등 불만족으로 7일 이내 전액 상환할 경우 이자를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