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최고의 덕목이다.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에는 칭찬만큼 좋은 게 없다. 학원 프랜차이즈인 '지엠아이 쿵두리(www.gmi.or.kr)'의 서동범 대표(28)는 이 점을 활용해 '쿠니'라는 상을 통해 칭찬을 유도하는 어린이 교육 사업을 개발했다. 선물을 받은 어린이는 기쁜 마음에 성격이 적극적이고 밝게 변하게 마련이다. 이를 확인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 현재 지엠아이 쿵두리는 가맹점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연 4회 특별행사를 통해 가맹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캐릭터를 이용한 문구 완구 인형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많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학원 내 행사와 쿵두리를 체험하는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도 개발 중이다. 쿵두리를 개발한 서동범 대표는 "2006년까지 1백가지 종류의 쿵두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쿵두리 브랜드의 완구 체인점과 분식점 등을 개발해 2007년부터 선보인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쿵두리 창업에 드는 비용은 가맹점당 연간 90만~1백50만원선이다. 문의 1588-7017(www.gm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