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러시아유전 의혹' 12곳 압수 수색 입력2006.04.02 22:45 수정2006.04.02 22: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18일 대전의 철도공사와 서울 용산의 철도교통진흥재단 사무실,우리은행 회현동 본점,전대월 하이앤드 대표 자택 등 1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르면 이날 중 전대월씨와 이번 사업을 처음 제안했던 권광진 쿡에너지 대표,왕영용 철도재단 이사장 등에 대한 계좌추적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응급실 뺑뺑이' 여전…8살 당뇨 환자, 2시간여 만에 인천 이동 충북 청주에서 8세 소아당뇨 환자가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2시간여 만에 인천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28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4분쯤 청주시 서원구에서 "아들의 당수치가 높으... 2 시너 뿌리고 불…길거리서 지인에 화상 입힌 40대 검거 서울 강동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지인에게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45분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길거리에서 지인 ... 3 대구퀴어문화축제 진통 끝 개최…조직위-경찰 1시간 대치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28일 '집회 및 시위의 자유'라는 헌법상 기본권을 놓고 주최측과 경찰간 이견으로 진통 끝에 개최됐다.대구퀴어문화축제는 지난해 무대 설치 장소 등의 문제로 대구시와 경찰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