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 퇴임하는 제임스 울펜손 세계은행 총재(오른쪽)가 17일 미국 워싱턴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세계은행.IMF 춘계합동회의를 마친 뒤 로드리고 라토 IMF 총재로부터 작별인사를 받고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은행을 이끌어 온 울펜손 총재는 퇴임 후 미국의 중동평화 특사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