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신기술으뜸상 종합대상 수상과 관련,"세계적인 최첨단 기술로 개발된 신제품을 발굴하는 '신기술으뜸상'을 가스안전공사가 수상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외부의 도전적인 환경과 내부의 어려운 업무여건하에서도 21세기의 시대적 흐름과 국민적 욕구에 부응하고자 '선진기술 도입,신기술 개발 등을 통한 가스사고 감소'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흘린 땀의 결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외적으로는 가스안전공사의 브랜드 가치는 물론 기술 공신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대내적으로는 내부 역량의 점검 기회가 됐으며 기술개발 활동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안전기술 시장의 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외 기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고객과 관련업계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인정받는 세계 제일의 가스안전서비스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