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체감경기 회복.. 환경ㆍ에너지사업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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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내수 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 될 것이라는 전망이 최근 힘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 12일 '경제전망과 정책과제'라는 보고서에서 금년 성장률은 수출증가세 둔화로 작년(4.6%)보다 낮은 4.1%에 그치겠으나 내수회복세는 점진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소비자 기대지수 등 민간소비와 관련이 높은 지수들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2/4분기 이후 민간소비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고유가,세계교역량 위축,그리고 환율절상의 가속화 등이 우리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수출은 2004년 30%에 가까운 높은 증가세에 기인한 상대적 증가율 감소,세계경제 회복세 둔화,환율불안 등으로 증가율 하락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2년 넘게 하락세를 보인 민간소비는 점진적이나마 누적되어 온 고용상황의 개선,가계신용위기 진정과 정부의 내수 부양책 등으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설비투자도 그 동안의 수출호조에 따른 투자압력 누적,제조업분야 기업들의 재무상태 개선 등으로 7%대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월 30일 한국은행이 조사 발표 한 '2005년 3월 기업경기조사'에도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경기 회복이 가시화 되고 있다는 낙관적 관점이 우세하다.
이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들의 생존 경쟁 역시 치열하게 각 분야에서 진행 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되는 국내 디지털멀티미디어 시대 개막과 함께 각종 멀티미디어 사업 분야가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교토의정서 발표와 함께 환경 사업과 대체에너지 관련 사업이 차세대 유망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급속한 산업사회의 발전은 인류에게 보다 편안하고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유할 수 있는 삶의 혜택을 주었으나 그와 함께 많은 문제점와 오류를 동반 했으며 이는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등의 문제로 현대 사회에서 인류의 생존과도 직접적인 영향성을 띄게 되었다.
아울러 고객의 트렌드도 급속하게 변화 되어 가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들의 사업 성향도 이에 따라 발 빠르게 대응해 가고 있다.
이제 '흐르지 않는 물은 썩는다'라는 말은 자본주의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부합되는 말이 되었다.
고객의 트렌드,사회 현상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서는 어떤 기업도 살아남을 수 없다.
각종 사회 현상과 고객의 다양한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최근 신기술 개발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과 사업의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외국의 선진 기술을 국내로 도입,또는 국산화 해 내일을 열어가는 기업들을 만나보자.
더불어 2005년 기업경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윤리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참여경영,인재경영 등 성장 기업들의 경영 노하우를 살펴보고 선진 한국,21세기 우량 기업을 향해 도전해 가는 기업인들의 목소리도 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