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기술혁신 벤처기업 : 유양산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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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최근 외국 대기업의 제품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공항시설 시장에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진출,좋은 성과를 모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한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특화 된 기술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75년 설립되어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항공등화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시장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항공 관련 시스템 전문기업 유양산전(주)(대표 임태영 youyang.co.kr)이 그 주인공.
유양산전(주)는 공항 활주로에 설치되는 활주로용 표시등과 유도등,매립등 등과 그에 수반되는 정전류조정기,탑승교유도접현시스템 등의 정밀전자제품을 주력으로 그동안 외산 제품이 일색을 이루던 공항 시설 분야에서 제품의 국산화를 성공,성장해 온 우수기업이다.
지난 30여년간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비롯한 국내 22개 공항에 항공등화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유양산전(주)는 지난해 10월 유럽과 미주 등의 경쟁사들을 제치고 100만불 규모의 이라크 아르빌 공항의 항공등화시스템 공급권을 획득하고 납품,설치 완료 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활주로에 매립하는 항공등화는 점보비행기의 착륙 같은 거대한 마찰에도 견뎌야하고 반사각 등을 유지해야 하는 등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세계적으로도 유럽,미국 등 5개의 다국적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분야다.
그런 가운데 유양산전(주)의 항공등화시스템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과 이집트,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권은 물론,유럽과 중동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500만불 이상의 제품을 수출하기도 했다.
특히 이 제품은 KS,ISO와 국제민간항공규격(ICAO),미국 연방항공규격(FAA) 인증을 모두 획득해 세계적으로 제품의 내구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 전망이 좋다.
유양산전(주) 임태영 대표는 "항공 관련 분야는 무엇보다 안정성과 신뢰성이 없이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국내 중소기업들은 해외의 골리앗 기업과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해야만 한다"며 어려움을 말하고 "더군다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경쟁사들에게 국내 시장마저 잠식되는 현실이 안타깝고 하루빨리 시스템 국산화가 정부를 비롯한 인천공항에서도 이루어져 당사를 비롯한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국산화 시스템 설치에 대한 바람을 표현했다.
(031)422-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