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나증권 이승재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1분기 매출이 4천295억원으로 전기대비 23.5% 감소했으나 전년대비 3.7% 증가했으나 통상 파워시스템이나 방산의 계절적 취약기를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매출만으로 올해 실적을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강조. 2분기부터 디카폰및 카메라 모듈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광디지털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산부문 매출및 수익성의 정상 회귀를 기대했다.작년 4분기이후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 1만1천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