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웅제약 신약 상용화 임박-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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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대웅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004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예상치와 시장컨센서스에 못미쳤으나 이는 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매상 반품에 따른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혈압치료제와 당뇨병치료제 등 만성 성인질환치료제 등의 제품 보유로 향후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바이오 신약과 바이오 제네릭의 상용화가 올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
4분기 실적을 반영해 2005회계연도 영업이익 및 순익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