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신영연구원은 한미캐피탈에 대해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자동차 리스업의 성장 가능성을 감안해 볼때 밸류에이션은 저렴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자동차 리스업은 경쟁이 치열하나 향후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바탕으로 올해 20% 정도의 자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03회계연도에는 16.7%의 ROE를 기록했으며 이번 회계연도에는 2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저렴하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