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우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엠텍비젼에 대해 과매도 상태로 판단하고 3분기 실적을 기대하고 매수 타이밍을 찾을 때라고 추천했다. 올해 매출액을 8.5%내린 2천416억원으로 수정하고 주당순익도 6천312원으로 6.6% 하향 조정. 3분기부터 거래선 다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3만8천원으로 내리나 3분기후 강한 성장 모멘텀과 전방산업인 카메라폰의 지속 성장과 삼성전자의 영향 미미 등을 감안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