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세계는 전세계 아울렛 1위 업체인 미국 첼시社와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주체는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첼시코리아이며 지분소유비율은 신세계측과 첼시측 각각 50%씩이다. 또한 설립출자금은 5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55년까지 50년간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