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9일 시각장애인 6명에게 안내견을 무상으로 분양하는 '2005년 제1차 안내견 기증식'을 본사에서 가졌다. 삼성화재는 지난 95년 시각장애인 안내견 분양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95마리를 분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