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장애인 사고 문자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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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 수 없는 청각 및 언어 장애인을 위한 '휴대폰 사고접수 시스템'을 개발,장애인의 날인 20일부터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청각이나 언어 장애를 가진 사람이 주위의 도움을 받지 않고 휴대폰을 활용해 사고 발생을 신고하거나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장애인이 휴대폰을 이용해 현대해상 장애인 전용 번호(011-3366-5656)로 '사고가 났어요''도와주세요' 등의 짧은 문자메시지를 남기면 현대해상 직원이 10분 안에 현장에 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