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9일 웹 스토리지 서비스업체인 인터하우스의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종목의 거래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제3시장 지정업체는 60개로 늘어나게 됐다. 인터넷에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인터하우스는 지난해 매출 18억원,순손실 3억원을 나타냈다. 기준가는 5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