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가격조정후 기간조정 단계로 접어드는 것으로 판단했다. 19일 박효진 굿모닝 전략가는 최근 증시 충격에 대해 미국 소비둔화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고 당분한 대외흐름에 민감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 증시와 미 경제 변화에 따른 연동성이 불가피하나 경기-기업실적-수급 측면에서 지난해 4월보다 우호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적은 지난해의 정점치고 하강과 달리 올해는 바닥치고 상승중이며 경기사이클은 1분기 혹은 2분기를 저점으로 통과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내수-수출 동반 강세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 1분기 외국인 매도 압박후 진정 기미속 국내적으로 간접자금 유입이 여전하다고 비교했다. 박 연구원은 "따라서 전체 시장 흐름은 가격조정후 기간조정의 기간을 거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먀"2분기 중반까지 900~970대의 등락을 점친다"고 밝혔다. 기본적으로 IT대형주들에 대한 시각이 다소 늦춰지더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시각ㄹ을 견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