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유리공업은 PDP용 유리사업에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일본 센트럴글래스(Central Glass) 등 3社가 공동으로 합작사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며 지분 참여율은 약 30%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합작사는 국내에 PDP 유리 가공 생산라인을 설치해 내년초 첫 생산을 시작할 예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