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이 기업설명회를 위해 유럽 방문길에 나섰습니다. 노 사장은 19일부터 27일까지 런던과 에딘버러, 암스테르담 등 유럽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며 IR을 벌이고 주요 항만과 화주들을 만나 영업활동도 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노 사장의 이번 유럽 IR은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노 사장은 올해 유럽을 시작으로 미주와 아시아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양한 IR을 직접 챙길 예정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