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택 및 토지시장은 정상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3월중 부동산 조기경보시스템(EWS)을 최근 점검 결과 주택시장은 올 1월 이후 3개월째 정상(S-1) 상태를, 토지시장은 2월 이후 2개월 연속 확장기 유의(S-2) 단계를 지켰다. 주택시장은 거시변수가 안정적인 상태로 정책환경이 집값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토지시장은 거시변수 자체는 안정적이나 행정복합도시, 기업도시 등 정책환경이 지가불안을 자극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