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단협 임박-투자타이밍 늦춰야..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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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우증권은 현대차의 노사문제 부각이 주가 대세상승에 단기적으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 조용준 연구원은 올해 임단협 관련 노조 관계자와의 면담 결과 해외공장 확대 등으로 어느 해보다 강경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또 엔화강세 등으로 인한 일본 자동차 업체의 지속적인 주가 하락과 원화 강세에 따른 상반기 실적 부진 등을 고려할 때 투자 타이밍을 늦추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