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삼성화재 3월 실적 기대이상-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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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대우 구철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3월 잠정실적은 69억원의 수정순손실이 발생했으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견고한 이익창출능력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으로 판단되며 현금 배당률이 2003회계연도 200%(액면가 기준)에서 2004회계연도 300%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