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텔코웨어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동원 홍종길 연구원은 텔코웨어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선스를 대폭 상회한 가운데 올해도 인증시스템 공급,SK텔레콤의 WCDMA와 해외시장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 수출 증가 등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들의 주가하락으로 업종 투자지표가 하락한 것을 반영해 6개월 목표가를 2만100원에서 1만6,9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