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로드쇼'(낮 12시)에서는 서울산업진흥통상원의 권오남 대표이사를 만나본다. 서울시 중소기업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산업진흥통상원은 △서울형 전략산업의 지원·육성 △전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창업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 판로 개척과 국내외 마케팅 지원 △해외 투자유치 지원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권 대표는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진흥원에서 중점을 두는 사업과 애니메이션산업 지원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난 1월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를 개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