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국제엘렉트릭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동부 이창영 연구원은 국제엘렉트릭에 대해 2004 회계연도 4분기 (3월 결산법인) 영업실적은 높은 영업 안정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다. 또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설비투자 수혜로 2005 회계연도에도 견조한 영업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전방 산업인 반도체 경기가 아직 하락 사이클에 있으나 견조한 영업실적과 높은 배당 수익률을 고려할 때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확보됐다고 판단. 이 연구원은 장비업계의 저평가된 경기방어주라는 시각에 변화가 없다며 목표가 5,9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