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20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디지털카메라 사용자들을 위한 무료 '화질혁신 사진전'을 시작했다. 디지털카메라가 널리 보급되면서 급증하고 있는 디카 마니아들에게 최신 사진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로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조선희씨 등 국내 프로 사진작가와 일본 디지털 사진작가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되며 초대형(가로 1m30cm,세로 1m50cm) 작품도 접할 수 있다. (080)2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