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전국에 50개 PB지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우수고객에 대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농협은 PB점 개점을 기념하여 PB점별로 재테크, 건강, 문화, 뷰티강좌 등 지역별 특색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PB지점 개점에 앞서 농협은 지난해 11월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20개 PB점을 개점했습니다. 한편 농협은 PB지점을 올해 하반기까지 120개소, 내년까지는 250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