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뉴 제너레이션 C230K'를 사는 고객 20명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준다고 20일 밝혔다. 차값의 30%만 낸 뒤 나머지 금액을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 분할 납부하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기존 할부 프로그램보다 9백40만원 상당을 아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ℓ당 89km 수준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고성능 콤팩트 세단인 뉴 제너레이션 C230K의 차량 가격은 6천5백70만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