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나와 인사하는 새 교황 입력2006.04.02 22:54 수정2006.04.09 15: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새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9일 추기경단 비밀회의에서 교황으로 선출된 후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 중앙 발코니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뒤를 이어 제265대 교황에 선출된 독일의 요제프 라칭어 추기경은 새 교황 이름으로 베네딕토 16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만 잘나가서' 커진 무역적자…트럼프 '관세칼' 더 날카로워지나 미국의 무역수지(상품교역 기준) 적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흑자국을 상대로 관세 압박에 나설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 성장의 역설…적자 되레 늘었다5... 2 美 '호황의 역설'…무역적자 사상 최대 미국이 지난해 상품 교역에서 사상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경제 활황으로 수입이 대폭 늘어난 일종의 ‘호황의 역설’이 나타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적자를 해소하겠다며 대미무... 3 2억짜리 엄마 보석 훔쳐 단돈 1만 원 귀걸이 산 10대 딸 중국의 한 10대 소녀가 단돈 60위안(약 1만2000원)의 귀걸이와 피어싱을 사기 위해 엄마의 100만위안(약 1억990만원)어치의 보석을 훔쳐 판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격한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