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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삼성SDI, 1Q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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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작년 4분기 390억원대의 적자를 냈던 삼성SDI가 올 1분기 연결 기준으로 흑자 전환했다는 내용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조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SDI는 해외 법인 등을 합한 연결기준으로 올 1분기 ▲매출 1조 8634억원 ▲영업이익 156억원 ▲경상이익 414억원 ▲당기순이익 5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의 경우 지난해 4분기 2조 2448억원에 비해 17%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58.3%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분기별 첫 적자를 기록한지 1분기만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그러나, 국내 본사만 놓고 보면 영업손실이 지난해 4분기 421억원에서 올 1분기 435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돼, 본사를 중심으로 실적의 질을 개선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사업부문 별로는 ▲PDP 3,730억원 ▲2차전지 1,180억원 ▲브라운관(CRT) 7,800억원 ▲모바일디스플레이(LCD+OLED) 5,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매출과 비교했을 때 PDP는 16.9%, 2차전지는 8.3% 증가했으며, 계절적인 수요 축소와 수주 부진으로 브라운관과 모바일디스플레이는 각각 24.7%, 20.3% 감소했습니다. 한편, 삼성SDI는 2분기 경영환경도 불투명한 상태지만, 원가혁신과 수익중심 경영, 고부가 제품 출시 등을 통해 하반기 성수기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1등 제품·품질·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성 100% 향상 ▲원가 50% 절감 ▲스피드 2배 향상 등의 원가혁신 전략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PDP, OLED, 2차전지의 3대 육성사업 일류화를 통해 브라운관, LCD,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각각 올 1분기 42%, 29%, 28%에서 4분기 34%, 33%, 32%로 균형을 맞추고 안정적인 삼각체제 구축을 가시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와우TV 뉴스 조성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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